Billy Jo

2024년 8월

투자는 불로소득이 아니다

투자는 마음 불편해 가며 얻는 '맘불소득'입니다

This essay is written in Korean. Translate with Google →

불과 3일 전 전세계 시장이 대폭락했습니다.

그리고 3일 뒤 오늘, 전세계 시장이 다시 올랐습니다.

데드캣 바운스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써봅니다.

투자는 마음의 전쟁입니다. 시장의 변동성, 예상치 못한 리스크, 그리고 불확실성 속에서 투자자는 끊임없이 자신과 싸워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자신의 신념을 시험받는 순간들이 수없이 찾아옵니다.

이 같은 고통과 인내의 과정을 통해 투자자는 더욱 성숙해지고, 더 나은 판단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러한 성장이 없이는 장기적인 성공을 거두기 어려우며,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착하다 보면 결국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투자 수익을 불로소득으로 보는 시각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정신적 노동의 결과로서, 때로는 육체적 노동보다도 더 큰 에너지를 요구합니다.

결국, 투자로 얻는 수익은 단순히 자본이 아닌 정신적 노동과 인내의 결과물입니다. 이 과정에서의 고통을 견디고 이겨낸 자만이 진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No shortcut — 직접 겪고,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만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제가 확실히 아는 한 가지는 투자가 마음의 불편함을 감수하며 얻는 '맘불소득'이라는 점입니다. 쉽게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마음속 깊은 곳의 치부를 건드리는 행위입니다.

저는 투자 수익이란 장기적인 고통을 이겨내는 장기투자자에게 허락되는 달콤한 열매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누가 뭐라 해도, 내가 가진 투자 논지(thesis)가 달라지지 않았다면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야 합니다.

모두 성투하시길 바라며, 독자분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Good luck.

원문: Substack에서 읽기 →